모바일 광고 시장에 대한 단상 (Thoughts on Korean Mobile Marketing Industry) 현업에 종사하는 이도, 이 만한 퀄리티의 리서치를 하기는 쉽지 않을텐데,,덕분으로 머릿속에 어느정도 개관이 되는 듯 하다. 모바일 광고 시장에 대한 단상(Thoughts on Korean Mobile Marketing Industry)(이 블로그에 있는 모든글에 해당하지만 현 직장과 관계가 없는 포스팅임을 미리 밝혀둔다)1.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 규모국내 모바일 광고시장의 규모를 짐작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네이버, 카카오를 제외한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 회사들은 경영정보를 공시하지 않아도 되는 유한회사로 국내에서 사업을 하고 있기때문이다. 아래는 기사들로부터 추측해본 추정치고 실제와는 크게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린다.코바코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 규모는 1.8조원에 이른다고 .. 더보기 [퍼온글]파레토 법칙과 20 대 80의 사회 ‘파레토 법칙’이라는 게 있다. 경제학 상식이긴 한데, 20%의 원인이 80%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내용이다. 이탈리아의 사회학자이자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가 발견했다고 하여 그의 이름을 땄다. 일설에 따르면 그는 이 법칙을 개미 관찰을 통해서 착안했다. 경제학자가 어쩌다 개미 관찰까지 하게 됐을까 의문스럽지만,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걸 보고 만유인력을 착상했다는 뉴턴의 ‘전설’도 있으니 넘어가기로 한다. 여하튼 이야기인즉, 파레토가 개미들을 관찰해보니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건 아니더란다. 20%만 열심히 일하고 나머지 80%는 빈둥대며 놀더라는 것이다. 그 일하는 개미 20%만 따로 분리하여 통 속에 넣고 관찰하니까 신기하게도 다시 20%만 일하고 80%는 놀았다. 그럼 빈둥대던 80%를 분리시켜 .. 더보기 - 예전보다 섭취하는 정보의 양은 더럽게 늘었는데, 남는 게 없고 글을 쓰려 펜대를 굴리고 키보드에 손을 올려도 진척이 없다 뭐가 문젤까 집중력이 바닥치는건 알겠는데 그래도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휴 이번 매너리즘은 좀 월척이네 행복한 이기주의자? 난 너무 관계에 있어 수동적이고 근거없는 배려가 몸소 베어있어서 그간 속이 곪을때로 곪았나보다 욕한번 시원하게 못지리는 내가 좀 한심한 요즘이야 친절한 기훈씨따위 개나줘버릴까보다 그간 나는 이기훈에게 얼마나 배려했을까, 타인에 항상 메이다 보니 자아가 어디로 흘러가건 무심햇어 너무,, 멘탈에 이상이 느껴질 때, 특정 사건에 이유를 묻지만 돌이켜보면 별거 없다 그냥 기존 삶에서 찌든 것들이 하나둘 터지는게다 밤샘과 늦잠의 사이클, 청소안한 더러운 방, 불규칙한 식사.. 더보기 (발췌)애드버스터 中, ...우리는 점점 더 디자인화 되고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으며 디자인은 자본주의적 소비주의의 절대적 도구로 이해되고 있다. 브랜드와 지위에 사로잡힌 구매 열기로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에 유혹적인 외형적 가치를 부가하는 동안, 우리 시야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우리는 디자인이 상업적 홍보 외에도 체제와 구조와 관계-크고 작은, 개념적이고 시각적인 - 에 대해 사고하는 방법으로도 쓰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멀어지고 있다. 우리는 디자인이 비상업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과 평등한 공적 영역을 형성하기 위한, 민주적인 참여와 새로운 사회적 상호작용을 격려하기 위한, 우리 이웃의 보통 사람들과 우리 자신의 관심사에서 우러나오는 생각과 가치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상.. 더보기 Boys of Milan & Paris FW2011 Boys of Milan & Paris FW2011 from Justin Wu on Vimeo. 우리의 뮤즈들, ㅎㅎ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